윈도우 10 또는 11을 사용하다 보면 정품 인증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. 정품 인증을 하지 않으면 일부 기능이 제한될 수 있지만, KMS(Key Management Service) 인증 방식을 활용하면 일정 기간 동안 무료로 정품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KMS 인증 방식과 인증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.

KMS 인증이란?

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이나 기관에서 여러 대의 PC를 효율적으로 인증할 수 있도록 KMS(키 관리 서비스) 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 이를 이용하면 GVLK(일반 볼륨 라이선스 키, Generic Volume License Key) 를 통해 일정 기간 동안 정품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KMS 인증의 특징

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므로 불법이 아님

정품 인증 상태로 기능 제한 없이 윈도우를 사용할 수 있음

윈도우 10뿐만 아니라 윈도우 11에서도 적용 가능

KMS 인증의 단점

인증 기간이 180일(6개월) 로 제한됨 (6개월마다 재인증 필요)

기업용 볼륨 라이선스 방식이므로 개인 사용자에게는 다소 번거로울 수 있음

추가 정보

윈도우 10 정품 사용자라면, 기존 제품 키를 이용하여 윈도우 11도 정품 인증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별도로 윈도우 11 정품 키를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.
윈도우10 ISO 파일 다운은 페이지 하단에 링크

KMS 정품 인증 받는 방법

KMS 인증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명령 프롬프트(CMD) 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야 합니다.

CMD(명령 프롬프트) 관리자 권한 실행

윈도우 검색창 에 cmd 입력 (엔터 누르지 않기)
검색된 목록에서 [cmd.exe] 또는 [명령 프롬프트] 를 마우스 우클릭
[관리자 권한으로 실행] 선택

KMS 클라이언트 키

KMS 명령어 입력

아래의 명령어를 차례대로 입력하면 KMS 정품 인증이 완료됩니다.

1단계 - KMS 클라이언트 키 입력

명령어 : slmgr /ipk [KMS 클라이언트 키]
[KMS 클라이언트 키] 부분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제품 키를 입력합니다.
정상적으로 입력되면 "제품 키가 설치되었습니다." 라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.

2단계 - KMS 서버 설정

명령어 : slmgr /skms kms8.msguides.com
위 명령어를 입력하면 KMS 서버 주소가 설정됩니다.
"키 관리 서비스 컴퓨터 이름이 kms8.msguides.com으로 설정되었습니다." 라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.

3단계 - 정품 인증 실행

명령어 : slmgr /ato
위 명령어를 입력하면 정품 인증이 진행됩니다.
정상적으로 인증되면 "Windows 정품 인증을 받았습니다." 라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.

정품 인증 상태 및 만료일 확인

윈도우가 정상적으로 정품 인증되었는지 확인하려면 다음 명령어를 입력하세요.
명령어 : slmgr /xpr
정품 인증이 완료되었다면 "Windows 볼륨 정품 인증이 [날짜]에 만료됩니다." 라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. 만료일까지 180일 남아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만료일 날짜는 따로 적어두시면 됩니다.

정품 인증 갱신 방법

KMS 인증은 180일(6개월) 동안 유지되며, 만료되면 다시 인증해야 합니다. 만료 전 또는 만료 후 아래 명령어를 입력하면 정품 인증이 갱신됩니다.
명령어 : slmgr /ato
동일한 방법으로 6개월마다 갱신하면 계속해서 무료로 정품 인증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

결론

KMS 인증을 이용하면 윈도우 10 및 11을 일정 기간 동안 무료로 정품 인증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. 단, 6개월마다 재인증해야 하므로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만, 간단한 명령어 입력만으로 갱신이 가능합니다.

KMS 인증 정리

마이크로소프트 공식 KMS 방식 이므로 불법이 아님
윈도우 10 및 11 정품 인증 가능
180일(6개월)마다 갱신 필요
간단한 명령어 입력으로 정품 인증 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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